(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황치열이 이광조의 ‘세월 가면’을 불렀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이광조 편’이 방송됐다.
황치열은 차분하면서도 애절함을 담아 노래를 불렀다.
또 대륙을 흔든 황태자다운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황치열의 노래를 듣는 관객들은 객석을 사로잡는 그의 실력에 오롯이 황치열에게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황치열이 무대를 마치자 관객들은 멋진 무대를 선사한 대륙의 황태자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전설 이광조는 “젊어서 그런지 확실히 힘이 있다. 그 힘이 참 부럽다”고 말하며 황치열의 무대를 칭찬했다.
황치열은 대규모 퍼포먼스를 펼쳐 모두가 올킬을 예상했던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를 꺾고 1승을 획득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9: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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