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앤씨아가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열창했다.
2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전설 이광조 편’이 방송됐다.
앤씨아가 데뷔 후, 첫 단독무대에 섰다.
앤씨아는 “반전매력을 보여드리겠다”며 패기 있는 포부를 밝혔다.
앤씨아는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설 이광조와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 애절함을 가득 담아 원조를 뛰어넘는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앤씨아의 무대를 본 유리상자의 이세준은 “앤씨아가 고등학생일 때 처음 봤다. 마냥 어린 줄 알았는데 이제 진짜 동료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설 이광조는 “젊을 때는 이 노래가 부르기 수월했다. 지금은 이 노래를 하면 정말 노래가 날 죽인다는 생각이 든다. 원곡과 다른 느낌으로 재탄생시켜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앤씨아의 실력을 극찬했다.
앤씨아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와의 대결에서 아깝게 탈락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6 1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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