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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지상렬, 이태곤에게 동생이 불편한건 처음…낚시대결의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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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에서는 지상렬이 이태곤의 카리스마에 놀라고 낚시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1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in 북마리아나 ’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이연복 셰프,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아나운서, 갓세븐 유겸, 네이처의 루가 출연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김병만 족장이 거주할 만한 공간을 만들자고 제안하자 이태곤은 멤버들에게 할 일을 호령하며 지휘를 했다.
 
지상렬은 한참을 일하다가 “방송하다가 동생이 불편한 거 처음이야. 살다가 별일이 다 생긴다”라고 했다. 
 
이어 병만족은 팀으로 나뉘어서 정글탐사를 하게 됐는데 연예계의 대표 낚시꾼인 이태곤과 지상렬은 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하게 됐다.
 
둘은 본인의 장비들을 챙겨와서 보이지 않는 경쟁을 했고 지상렬이 먼저 대어를 낚게 되자 이태곤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지상렬이 잡은 물고기를 망에 넣어 바다에 놓았다가 놓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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