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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이연복 셰프, 역대 최고령자…웍들고 출격…“김병만 해먹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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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역대 최고령자로서 후발대로 함께 하게 됐다. 
 
1일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 ’편에서는 김병만 족장과 함께 이연복 셰프, 개그맨 지상렬, 배우 이태곤, 한보름, 김윤상 아나운서, 갓세븐 유겸, 네이처의 루가 출연했다.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sbs방송‘정글의 법칙’방송캡처

  
후발대로 나온 중식 대가 이연복은 신비의 섬 로타에서 생존을 펼치게 됐다.
 
정글 역대 최고령자인 이연복 셰프는 최 연장자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출연자들 못지 않은 열정과 일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연복은 첫번째 1일차 미션으로 집짓기를 하게 됐는데 “아버지의 직업이 목수였다”고 고백하면서 노련하게 톱질을 했다.
 
하지만 그는 뙤약볕 아래에서 너무 열중한 나머지 지쳐서 그늘에 몸을 뉘이게 됐고 지상렬은 “괜찮으시냐”고 걱정을 했다.
 

이연복은 지상열에게 “요리 메뉴를 구상 중이다”라고 답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SBS ‘정글의 법칙 in 북마리아나’는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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