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일 오전 9시부터 현재까지 써니전자가 이슈를 모으고 있다.
1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에 써니전자가 올랐다.
정치권에서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조기 등판론’이 나오면서 국내 증시에서 관련주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 써니전자는 전날보다 올랐다.
써니전자는 지난해 3월 30일 고점을 기록한 이후로 7개월 동안 70%가량 주가가 하락했다가 최근 반등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최대 주주’인 안철수 전 의원이 조기 복귀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안철수 후보가 이들의 댓글 여론조작과 대대적인 가짜뉴스 공격으로 최대 피해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이 목소리를 높였다.
안 전 의원은 1년 이상 체류할 계획으로 지난해 9월 독일로 떠났는데 최근 당 내부에서 총선 대비를 위해 안 전 의원이 속히 돌아와야 한다는 요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학규 대표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안 전 의원이) 총선 전에 돌아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써니전자는 수정진동자 및 응용제품이 주요산업이다. 설립은 1966년 9월 15일이다.
써니전자 소재지는 충북 충주시 목행산단2로 59(목행동)에 위치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