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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철희, ‘안철수 도망’에 “고발? 그건 더 뒤끝”… 박형준 교수, “정치인 때 덜 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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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이른 바 ‘안철수 추격전’ 혹은 ‘안철수 도망’이라고 불리는 해프닝이 언급됐다.

30일 JTBC ‘썰전’에서는 자료집 ‘우리는 야당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선출, 박원순 시장의 서울 ‘강북 우선 투자’ 정책 발표 후폭풍, 문재인 정부 경제·에너지정책,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박준형 교수는 ‘안철수 도망’ 해프닝에 대해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인 때가 덜 묻었다. 고등학교 때 딴 짓하다 선생님한테 걸려서 당황하는 모범생 같은 모습”이라며 “정정당당하게 얘기하면 모양이 빠지진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리할 일이 있어서 들어왔다. 하지만 취재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식의 모범답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철희 더불엄민주당 의원은 “(안철수 전 대표가) 들켜서 당황한 것처럼 보인다. 저도 그 영상을 봤다. 굉장히 빨리 내려가시더라. 아차하는 순간에 잘못 선택해서 ‘아, 이건 튀어야 되겠다’ 이런 선택을 했으면 갈 수도 있겠는데 바로 돌아와서 상황을 정리했어야 했다. 기사가 나간 후 ‘고발하겠다’는 건 더 잘못한 거라고 생각한다. 그거는 더 뒤끝이다. 그럴 일은 아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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