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안철수 전 대표와 손학규 현 대표의 팀워크를 언급했다.
6일 JTBC ‘썰전’에서는 보훈단체 정치활동 제한 논란, 국방백서 ‘주적’ 논란, 바른미래당의 ‘빠른’ 미래 전망, 8·27 부동산 대책과 영향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바른미래당 당대표 선거에서) 저는 손학규 불가론, 여기(이준석)는 출마하지도 않은 안철수 불가론(을 내세웠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형준 교수가 “근데 그 두 분(안철수-손학규)은 한 쌍 아니냐?”고 묻자, 이준석 최고위원이 극구 부인했다.
이준석 최고위원은 “느낀 게 뭐냐면 (안철수-손학규는) 절대 한 팀이 아니었다. 전략전 연대도 아니고 관심사가 잠깐 같았던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6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