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자유한국당의 역할분담에 대해 분석했다.
30일 JTBC ‘썰전’에서는 자료집 ‘우리는 야당이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선출, 박원순 시장의 서울 ‘강북 우선 투자’ 정책 발표 후폭풍, 문재인 정부 경제·에너지정책, 베네수엘라 경제 위기 등의 주제로 대담이 이뤄졌다.
박형준 교수는 “온건 합리 야당 노선이 있다. 보수 야당이면서 중도층까지 끌어안으려고 하는. 김성태 원내대표는 강성 역할을 하고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좀 온건 합리적인 노선으로 역할분담을 하는 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 “투 트랙으로 가는군요”라며 말을 덧붙였다.
JTBC 시사대담 예능 프로그램 ‘썰전’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8/30 23: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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