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청와대가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2차 북미정상회담 준비 관련 동향을 점검했다.
상임위원들은 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미국·북한과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위원들은 아울러 우리 해군 함정에 대한 일본 초계기의 위협 비행이 다시 발생할 경우 적법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위원들은 회의에서 최근 남북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의의 진행 상황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1 23: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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