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정우성의 아웃도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레드페이스 측은 정우성의 2019년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B컷이라 믿기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아우라를 뽐냈다.
오랜 배우 활동과 다양한 모델 활동으로 다져진 그의 한층 깊어진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는 콘셉트마다 변주를 주며 봄˙여름 시즌과 어울리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화보 촬영장에서 스태프들과 화보 콘셉트와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완성도를 높였다.
레드페이스 관계자는 “배우 정우성은 건강하면서도 세련된 핏을 연출해 감각적인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선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공개할 화보에서 부드러움과 강렬한 매력이 공존하는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정우성은 2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증인’에서 김향기와 호흡을 맞췄다.
영화 ‘증인’은 개봉 전부터 언론과 평단에 만장일치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