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이승윤의 기막힌 이야기, ‘로드게임스’ 사람을 믿은 결과가 부른 공포…정우성X김향기의 ‘증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로드게임스’와 ‘증인’이 나왔다.
 
27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이승윤의 기막힌 이야기’ 코너에서는  ‘로드게임스’를 소개했다. 

 

 
잭은 도로 위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다가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베로니크를 만나게 됐다.
 
둘은 운좋게 히치하이킹에 성공하고 그리자드을 만나 그의 집으로 가게 되고 베로니크는 그리자드가 어딘가 수상하다며 계속 나가자고 했고 잭은 이를 믿지 않았다.
 
다음 날, 베로니크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리자드는 베로니크가 먼저 떠났다고 하며 잭에게 자신의 집을 나가달라고 했다.
 
잭은 베로니크의 자신에게 남긴 편지와 자신이 가지고 있던 베로니크의 글씨체가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자마자 그리자드에게 주사를 맞고 쓰려졌다.
 
또 '이유있다' 코너에서는 ‘증인’ 을 소개했는데 순호(정우성)은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로펌 변호사였다.
 

순호는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만나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BC에서 방송된‘출발 비디오여행’는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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