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범블비’ 와 ‘황당한 외계인:폴’ 이 나왔다.
20일 MBC에서 방송된 ‘출발! 비디오 여행-영화대 영화’ 코너에서는 ‘범블비’ 와 ‘황당한 외계인:폴’ 을 소개했다.
‘범블비’에서 옵티머스 프라임은 지속된 디셉티콘과의 전쟁에서 위기에 몰리고 중요한 임무를 가진 오토봇을 지구로 보낸다.
지구에 도착한 오토봇은 인간들에게 쫓기게 되고, 낡은 비틀로 변신해 폐창장에 은둔하던 중 찰리라는 소녀에게 발견된다.
찰리는 비틀을 수리하고 낡은 자동차가 거대 로봇으로 변신하는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고 그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주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간다.
또 ‘황당한 외계인:폴’ 은 그림(사이먼 페그)과 클리브(닉 프로스트)는 코믹콘 행사 이후 SF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외계인 성지 순례길이리고 불리우는 UFO의 메카, 외계인 연구 비밀 구역까지 찾아갔다.
둘은 그 곳에서 인간들에게 쫓기는 진짜 외계인을 만나게 되고 지구에 온 지 60년이 된 '폴'이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음주가무에 음담패설을 즐기는 외계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