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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정우성, 어둠 속에서 빛 발산하는 미모…“셀카로 화보찍는 우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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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증인’ 정우성이 근황을 전했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어둠 속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그의 짜릿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우성 인스타그램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그릇도 멋진 분!!”, “얼굴천재 우성오빠 빛을 발하신다^^”, “셀카로 화보를 찍으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73년생으로 올해 만 46세인 정우성은 1994년 영화 ‘구미호’로 데뷔했다.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감시자들’, ‘아수라’, ‘인랑’ 등의 작품서 맹활약했다.

현재 그는 2019년 2월 개봉예정인 ‘증인’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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