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해원 프로바둑기사 “명절음식 전·튀김 담당…나중엔 내가 전이 된 느낌”

(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31일 방송된 ‘아침마당’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설 명절 차례, 우리 집 계획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이원복 교수, 이호선 가정상담전문가, 신병주 교수, 송문희 교수가 출연했다.

고정 게스트 한해원 프로바둑기사는 “종교가 있어서 전통 차례를 지내진 않지만 음식은 똑같이 한다. 저는 전과 튀김 담당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만 10가지 정도를 해서 2틀 정도 굽는다. 나중엔 제가 전이 된 것 같은 느낌이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먹기도 싫어진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