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아모르파티’ 김연자가 출연했다.
김연자는 “아모르파티는 2013년도 노래다. 전국노래자랑에도 나가서 불렀었는데 사람들 반응이 별로 좋지 않았다. 그래서 빨리 접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음악회에서 어쩔 수 없이 PD선생님이 부르라고 하셔서 불렀는데 거기 계시던 젊은 관객분들이 동영상을 찍어 올려주셔서 역주행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가수 김연자의 나이는 올해 61세다.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0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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