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5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황혼에 홀로 된다면 자식과 함께vs혼자’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장미화는 “황혼에 혼자되면 전 친구와 함께 지내고 싶다. 친한 동생이 있는데 너무 잘 맞는다. 쇼핑을 가면 따로 보다가 카운터에 가서 만나면 똑같은 옷을 집어와있다. 또 신발 사이즈도 똑같고 색이고 뭐고 취향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말없이 서로 선물을 보내주면 딱 맘에 든다. 생각이 맞고 이렇게 잘 맞는 동생이라면 노후를 함께 보내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장미화는 1946년생으로 올해 나이 74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0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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