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로채널’ 이만기와 강호동이 다시 만났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 이만기는 강호동과의 씨름 대결을 펼쳤다.
대결이 시작되자마자 이만기는 강호동을 들배지기로 뒤집어 버렸다. 이에 강호동은 부침개 뒤집히듯 쉽게 뒤집어져 굴욕을 당했다.
또한 이만기는 35년만에 재현하는 초대 천하장사 필살기 호미걸이도 선보였다.
이만기는 “발꿈치로 발목을 걸어 넘기는것이 호미걸이로 되치기를 당할 위험이 크다”고 말했다.
이만기가 기술을 선보이는 도중 강호동은 계속 이만기를 넘겨보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와 강호동이 출연한 SBS ‘가로채널’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30 1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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