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만기와 부인 한숙희가 갱년기 돌파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진짜 부부들이 사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숙희는 목 뒤로 땀이 흐르고, 밤중에 몸이 뜨거워지는 등 갱년기 증상에 시달렸던 상황.
이에 만숙 부부는 여에스더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이만기는 여에스더가 제안하는 다정한 말과 스킨십에 학을 뗐지만, 결국 같이 커플 요가를 배우게 됐다.
처음 커플 요가를 접했던 이만기-한숙희는 유연성 부족으로 선생님들이 직접 다리를 들어 올려주는가 하면, 밀착 스킨십을 해야 하는 상황에 부끄러워했지만, 곧 시원하게 몸을 풀며 요가 클래스를 마쳤다.
이후 고깃집에 들른 만숙 부부는 소주를 한 잔씩 나눴다.
이어 한숙희는 이만기에게 “이제 연애하듯이 살아보자”며 “만기씨~”라고 다정하게 부르는 애교를 시전해 스튜디오의 환호성을 끌어냈다.
이만기는 올해 나이 57세,한숙희의 나이는 55세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 한숙희의 직업은 과거 은행원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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