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이만기-한숙희 부부가 아들과 함께 28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만기는 현실감 넘치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만기와 한숙희 부부의 아침 풍경은 실용적 각방라이프로 시작됐다.
침대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최강 덩치 이만기와 코를 고는 한숙희가 서로의 숙면을 위해 각방 생활을 결정했던 터. 두 사람은 침대와 옷장, TV마저 따로 둔 각자의 방에서 기상하는 이색 풍경을 선사한다.
또한 이만기를 꼭 닮은 둘째 아들이 등장하여 엄마 한숙희의 홈쇼핑 열기에 불을 지폈다.
특히 아빠의 카드번호를 외우고 있던 아들로 인하여 덜컥 결제를 한 모자는 이만기의 분노를 일으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만기는 올해 나이 56세,한숙희의 나이는 54세로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아내 한숙희의 직업은 과거 은행원이었던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25 03: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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