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만기가 한숙희를 위해 해신탕 요리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아내를 위해 해신탕을 만든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만기는 옷을 사주지 않아 토라진 한숙희를 달래기 위해 해신탕 요리에 도전했다.
해산물 요리가 처음이었던 이만기의 어색한 재료손질로 인해 결국 먹물이 터져 붉은색 해신탕이 완성됐다.
이만기, 한숙희 부부는 해신탕을 두고 오붓하게 소주잔을 기울였다.
한숙희의 주도로 러브샷까지 나누며 28년차 부부의 단출한 술자리를 마무리했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1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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