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의 옷을 사주기 위해 함께 쇼핑을 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는 방송에서 약속했던 아내 한숙희에게 겨울 옷을 사주겠다던 공약을 지키기 위해 가족과 함께 쇼핑에 나섰다.
한숙희는 오랜만에 쇼핑에 들떴고, 옷 집에 들어가 이 옷 저 옷을 입어보며 옷을 골랐다. 한숙희는 “제일 싼 걸로 주세요“ 라고 말했다.
이에 점원은 “가장 싼게 235만원입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만기는 “얼마라고에?“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내 한숙희가 입어본 옷 중 가장 싼 가격이 무려 235만원이었던 것. 스튜디오에서 박명수 또한 “235는 너무 쎄다“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결국 이만기는 다음에 오겠다며 한숙희와 아들을 데리고 가게를 나왔고, 집에 가자고 말해 분위기가 냉랭해졌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는 매주 화요일 밤 22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11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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