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위의막걸리‘ 이용진, 20년지기 이진호와 학교 때 1등 다투는 라이벌 사이..

(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9일 방송된 채널A ‘지붕위의막걸리’에서 이용진이 20년지기 이진호와 같은 학교 라이벌 사이였음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20년지기인 이진호와 개그에 있어 1등을 다투던 라이벌 사이였다고 말문을 꺼냈다.

실제로 이용진과 이진호는 중학교때부터 학교를 같이 다니며 지금까지 절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용진은 “중학교때 개그계의 원탑으로 당시 유행하던 프로그램인 ’가슴을 열어라’를 벤치마킹한 학교 코너에서 1등을 독차지 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진호가 학교를 입학하면서 1등을 하기 시작했고 두 사람은 번갈아 1등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하며 친해지게 되었다며 일화를 밝혔다.

이용진은 당시 학교 개그 코너의 주제로 학교 앞 바바리맨을 인터뷰하며 친해진 사연을 소개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지붕위의막걸리’매주 화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