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쁜형사’ 에서 이설이 신하균과 만나서 원망을 하고 신하균이 다리 밑으로 투신하자 함께 뛰어 내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MBC 에서 방송된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마지막회’ 에서는 태석(신하균)은 자신의 신념과 지난 날의 과오 사이에서 괴로워했다.
선재(이설)는 태석(신하균)에게 전화를 했고 태석은 어디 있는지 물었다.
그러자 선재(이설)는 태석(신하균)에게 “날 잡고 싶은 건지 놔죽어 싶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직접 찾으러와라고 답했다.
선재(이설)는 태석(신하균)이 체포하려고 하자 “기대했던 것보다 더 나쁜 형사네. 괴물을 만든 사람은 당신이다. 당신이 나를 잡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냐?”라고 말했다.
선재(이설)는 태석을 다리 난간으로 밀었고 태석(신하균)은 매달려 있다가 강물로 떨어졌고 선재는 “나 혼자 남기 싫다”라고 하며 함께 떨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23: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