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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1980년대 청순 아이콘 김청 리즈시절 재조명…57세 나이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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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1980년대 청순의 아이콘인 배우 김청을 만났다.

29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57세 골드미스 김청의 홀로서기’ 편이 방송됐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20살이 되던 1981년 MBC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회에 출전해 2위에 입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김청의 리즈시절이 재조명 됐다.

김청은 또 “내 나이에 화장도 안 하고 이렇게 맨 얼굴로 카메라에 나오는 거 무슨 용기야. 아니, 배우의 민낯을 이렇게 막 찍어도 돼?”라고 너스레를 떨며, 5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민낯을 공개하며 동안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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