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93세 나이의 최고령 MC인 ‘전국노래자랑’의 송해를 만났다.
15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나는야 영원한 딴따라, 송해’ 편이 방송됐다.
30년이 넘은 송해의 사무실이 자리한 서울 종로구 한 일대는 ‘송해길’로 이름이 붙여진 곳이다. 송해길에 가면 송해의 이름이나 캐리커쳐 또는 사진을 넣은 식당이나 사우나 등의 간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을 정도다.
송해는 그가 즐겨찾는 맛집으로 유명한 60년 전통의 2,000원 우거지얼큰탕 국밥집으로 가 국밥을 한 그릇 먹으며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송해는 이날 방송에서 서울 종로에서 송해는 전원주와 가상으로 전통 혼례(결혼)를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5 21: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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