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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불편을 위하여 편, 아이들의 비서이자 소꿉친구가 돼 버린 ‘AI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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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본 디지털’(Born Digital)을 넘어 ‘본 AI’(Born AI) 세대가 오고 있는, 바야흐로 ‘편리의 시대’의 현실상을 들여다보았다.

27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불편을 위하여’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날 때부터 인공지능(AI)을 접하며 그야말로 스마트하게 자라는 요즘 아이들, 눈 떠서 잠들 때까지 AI와 함께 하는 아이들에게 AI는 비서이자 소꿉친구가 돼 버린 가정도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AI 스피커에 ‘짱구’라는 이름을 지어놓고, AI를 통해 이것저것 편리하게 생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해당 가정의 가장 주현철(43) 씨는 “불 하나 켜는 것조차도 말로 켤 수 있다. 건강이 악회되는 것 같다. 너무 움직이지 않으니까 안 그래도 운동을 너무 안 하는 스타일인데 건강까지 망가지지 않을까 그런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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