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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모델 임세찬, 30kg 다이어트 비결은? “핵심은 간헐적 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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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SBS 스페셜’에서 먹방이 넘치고 24시간 음식을 공급하고 소비하는 시대 가운데, 간헐적 단식 속 ‘배고픔’이 주는 지혜에 다시 한 번 주목해 보았다.

20일 SBS ‘SBS 스페셜’에서는 ‘2019 끼니반란’ 2부 ‘먹는 단식, FMD의 비밀’ 편을 방송했다.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 ‘SBS 스페셜’ 방송 캡처

‘SBS스페셜’ 측은 지난 2013년 대한민국을 간헐적 단식 열풍에 빠트렸던 ‘끼니반란’에 과학적 이론을 더해, 더 새롭고(NEW) 더 강력하고(HOT) 더 간단한(EASY) 방식으로 무장한 ‘2019 끼니반란’으로 다시 돌아왔다.

모델 임세찬은 “30kg를 감량하는 동안 가장 핵심적인 식단은 간헐적 단식이었다”며 다이어트 경험과 현재의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임세찬은 “다이어트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이런 것들만 가지고 계속 하는 이런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반식을 먹으면서도 살을 뺄 수 있다? (그런 것을 체감했다)”고 말했다.

SBS 시사교양 다큐 프로그램 ‘SBS 스페셜’은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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