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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다크스카이’ 외계인이 납치 전조 증상은…‘이별까지 7일’ 뇌종양 말기 엄마와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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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다크스카이’와 ‘이별까지 7일’이 나왔다.
 
26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다크스카이’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어느날, 평범한 집안에서의 아내는 누군가 집에 들어와 물건에 손을 댄 흔적을 발견하지만 침입의 흔적은 찾을 수 없었다.
 
부부는 불안한 마음에 전자경보기를 설치해 보지만, 경보기가 울려도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고 집 안에 기괴한 일이 연달아 발생했다.
 
조류 떼가 집을 향해 돌진하고 유리창을 들이 받고 막내 아들 샘은 한밤중에 몽유병 증상을 보였다. 
 
아내는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남편의 몸에서는 의문의 상처가 남겨져있게 되고 전문가 폴라드는 이 모든것이 외계인의 납치의 징조라고 했다.
 
또 ‘이별까지 7일’은 건망증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엄마가 뇌종양 말기로 7일이라는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됐다.
 
직장에 다니는 큰아들, 철없는 대학생 작은 아들, 무뚝뚝한 아빠는 엄마에게 주어진 마지막 7일이란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됐다.
 

기억을 잃어가며 점점 어린 소녀처럼 변해가는 엄마로 인해 차마 얘기할 수 없었던 서로를 향한 문제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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