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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무비월드’ 이 영화 제목이 뭐지?, ‘인 더 더스트’ 미세먼지의 공포…‘글래스’ 24번째 인격을 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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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인 더 더스트’와 ‘글래스’ 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인 더 더스트’를 소개했다.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sbs‘접속무비월드’방송캡처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에 마티유(로망 뒤리스)는 아내 안나(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또 기획 코너에서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3아이덴티티',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의 주인공이 모인 영화 ‘글래스’ 를 소개했다.
 

통제불가한 24번째 인격 비스트를 깨운 케빈(제임스 맥어보이)과 강철 같은 신체 능력을 지닌 의문의 남자 던(즈루스 윌리스), 천재적 두뇌를 지닌 미스터리한 설계자 미스터 글래스(사무엘 L.잭슨), 마침내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SBS 방송‘접속! 무비월드’는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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