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접속 무비월드’에서 ‘인 더 더스트’와 ‘글래스’ 가 나왔다.
19일 방송된 sbs‘접속! 무비월드-이 영화 제목이 뭐지?’코너에서는 ‘인 더 더스트’를 소개했다.
유럽 곳곳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하며 혼란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파리에 지진과 함께 미세먼지가 차오르는 사상 초유의 자연재해가 발생한다.
이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파리 인구의 60%가 사망한 상황에 마티유(로망 뒤리스)는 아내 안나(올가 쿠릴렌코)와 함께 건물 상층부로 간신히 대피하지만 미세먼지는 빠른 속도로 차오른다.
모두가 높은 지대로 대피하기 위해 혈안이 되고 있는 상황 속 마티유는 집 안에 갇혀 있는 딸을 구해야 한다.
선천성 질환으로 인해 집 안의 밀폐된 캡슐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마티유와 안나는 필사적으로 사투를 벌이게 된다.
또 기획 코너에서는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3아이덴티티', '식스센스', '언브레이커블'의 주인공이 모인 영화 ‘글래스’ 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1: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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