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 조현득씨 실종에 대한 미스터리가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조현득씨 실종에 가족들은 신고 후 수사상황을 알아보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
아들 조태진(가명)는 아버지가 수사가 돼 있다. 그래서 실종수사는 해지가 돼 있다. 여기서는 할 게 없다. 돌아가 이런 식으로 라고 말했다.
실종된 조현득씨는 기물파손을 해서 벌금형으로 수배가 돼 있었다는 것이다.
이혼 후 여러 가지 사업에 투자를 했지만 받아야 할 돈을 제대로 받지않아 금전적으로 곤란한 상황이었고, 때문에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 당한 적이 있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조현득씨의 휴대전화를 보다 수상한 메시지를 발견했다.그와 함께 지내던 친구 이우삼씨(가명)의 계좌 사진이 찍혀있언는데 선배에게 조현득씨가 친구계좌로 돈을 보내달라고 연락을 해온 적이 있었다.
조현득씨와 이우삼씨가 지내던 서원을 얻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박씨 여인은 가족들에게 조현득씨를 차와 휴대폰을 가져가고는 바로 돌려주지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5 2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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