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상냥한 돌아이인 이유가 공개됐다.
24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이 상냥한 돌아이인 이유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화정이 신인이던 시절이었다. 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날, 한 선배가 최화정에게 KBS 근처에 있는 냄비우동 집에 가서 냄비우동을 사오라고 시켰다고 한다. 이 냄비우동은 최화정이 아닌 다른 선배가 먹을 음식이었다.
얘기를 하던 최화정은 “이게 말이 돼?”라고 발끈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최화정이 상황을 설명하자 송은이, 김숙, 이영자, 장도연이 최화정의 말에 크게 공감했다.
선배의 지시가 부당하다고 생각한 최화정은 일단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 10분 정도 바깥에서 서성이다가 다시 분장실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선배에게 “가게가 어딘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하며 어리버리한 척을 했다고 한다. 최화정의 말을 들은 동생들은 큰 언니의 대처에 “상냥한 돌아이 맞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4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