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김숙이 여자들의 화장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김숙이 여자들의 화장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김숙이 남자들이 은근히 여자들 화장에 대해 많이 모른다고 말했다. 김숙의 말에 모든 출연자들이 공감했다.
김숙은 “남자들이 길에서 마주치는 여자들을 보며 나는 저렇게 화장 많이 안 한 게 예쁘더라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저런 민낯이 예쁘더라라고 하는데 막상 돌아보면 옴싹옴싹 2시간 공들인 투명화장인거야. 그런데 남자들은 몰라”라고 덧붙였다.
김숙의 말에 모든 출연자들이 크게 공감했다. 김숙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화장에 대해 잘 모른다고 말한 후, 이영자에게 “언니도 오늘 화장 안 한 거잖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영자의 얼굴은 굉장히 화장에 공을 들인 얼굴이었다. 이영자는 울컥해서 밖으로 뛰쳐나가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 olive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21: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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