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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모델 한현민 “또래에서도 아침마당 유명…오프닝 음악 들리면 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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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아침마당’ 명불허전 코너에서는 글로벌 사랑방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했다.

한현민은 “토종 한국인으로 이태원에서 19년째 살고 있는 모델이다. 어머니는 한국 사람,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사람이다. 키는 189cm 정도 된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이어 아침마당 출연 얘기에 주위 친구들 반응은 어땠는지 묻자, 한현민은 “아침마당 음악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래서 또래에서도 유명하다. 8시 25분에 아침마당이 시작하는데, 오프닝 음악을 들으면 지각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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