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아침마당’ 공감토크쇼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내자식 누굴 닮아서..?’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로버트할리, 명현숙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자식의 단점은 서로 당신을 닮았다며 떠넘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로버트할리는 “아내가 잘때 입을 벌리고 자는데 아이가 식사를 할때 입을 벌리고 쩝쩝거리고 먹더라. 당신을 닮아 그렇다”고 말했다.
이에 명현숙은 “잘때 입을 벌리고 자는 것과 밥먹을 때 소리를 내는 것이 무슨 관계가 있느냐”며 반박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09: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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