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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갑도로도 불린 문갑도는 어떤 섬?…“인천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꽃게-새우-우럭 많이 잡히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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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문갑도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문갑도는 인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섬으로, 덕적도 남서쪽 3km 해상에 있다.

섬의 생김새가 선비의 책상 문갑과 같다고 해서 이름붙은 문갑도는 조선시대에는 독갑도라고도 불렸다.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된 문갑도는 1973년 옹진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95년에 인천시로 통합되었다.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근해에서 꽃게와 새우, 우럭 등이 많이 잡히며, 돌김과 자연산 굴 채취도 활발하다.

선착장 동쪽 해안에는 문갑해수욕장이 위치해있다.

깃대봉 정상에는 삼신샘이 있는데, 예로부터 마을 사람들은 해산하면 이곳의 우물을 길어다가 떠놓고 복을 빌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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