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비타민D’ 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주목받는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로, 칼슘 대사를 조절해 체내 칼슘 농도와 뼈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것이 부족할 경우 구루병이나 골연화증,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 일부 암의 발병률이 높아진다.
사람은 비타민 D를 식품을 통해 섭취하거나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서 콜레스테롤에서 만들어낸다.
특히 자외선으로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으려면 일주일 중 1~2시간 정도는 바깥에서 뱃빛을 받아야만 한다.
비타민D를 과잉 섭취할 경우 식욕부진, 구토, 설사, 고칼슘혈증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0 07: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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