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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과 분노’ 이민정, 시선 강탈하는 핑크색 코트…“여전히 고급진 민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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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운명과 분노’ 이민정이 촬영 전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지난달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준비 완료 #운명과분노 담주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헤어샵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핑크색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의상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점점 더 이뻐지는 듯”, “민정님 여전히 곱다, 아니 고급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2년생으로 만 37세가 되는 이민정은 최근 드라마 ‘운명과 분노’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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