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주 건물 현장서 40대 근로자가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 한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19일 오전 11시 21분께 근로자 이모(43) 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다.
소방당국은 “공사현장에서 이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다는 신고 전화가 걸려와 119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라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사고 경위를 파악한 결과 이 씨가 용접기에 전원을 공급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9 1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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