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 2’ 유호정-이재룡 부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이재룡은 자신이 제일 장가를 잘 갔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재룡은 그 이유로 “저는 방목 중이니까..”라면서 아내 유호정이 자신을 방목하는 결혼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혀 모두를 웃게 했다.
이재룡은 특히 이무송이 부러운 사람으로 자신을 꼽자 “저는 사실 무릎에 굳은살이 가득하다. 무릎을 꿇고 산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앞서 ‘라디오스타’에서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설파하며 큰 웃음을 주고 간 지석진의 원조가 자신이라고 인정했다.
이재룡은 각서와 반성문의 차이를 정확하게 짚으면서 각서의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호정은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 2’ 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8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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