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 확정...유호정-채수빈-하연수 등 참석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가 개봉주 무대인사 일정 확정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가 개봉주 금, 토 서울 경기지역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 씨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가 18일(금)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19일(토)까지 이틀 간 서울시내 곳곳으로 관객들을 직접 찾아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그대 이름은 장미’의 ‘홍장미 사단’ 유호정, 채수빈, 하연수, 이원근, 그리고 조석현 감독이 출동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 2019년을 여는 유쾌한 패밀리 무비로 ‘그대 이름은 장미’를 선택한 관객들을 위해 18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시작 전 입장 관객들에게 엄마에게 쓰기 딱 좋은 엽서 증정 이벤트를, 19일(토) CGV영등포에서는 깜짝 검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각 상영관에서 싸인포스터 증정 럭키드로우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2019년 새해 첫 필람무비로 주목받고 있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 ‘그대 이름은 장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