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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멤버 강균성 애교에 가수 신형원, “살맛이 확 난다” 만족감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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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노을 멤버 강균성이 신형원을 비롯한 선배들에게 잊지못할 첫인상을 남겼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 순천 편에서 강균성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선배님들을 위해 전남 순천까지 한달음에 달려왔다”고 말해 멤버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TV조선 ‘두 번째 서른’ 제공

이어 노사연을 위해 아침 밥상에 고봉밥을 올려두는 센스를 발휘하고, 감동한 노사연은 강균성을 특별히 챙기기 시작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지지않고 강균성의 관심을 받기 위해 서로 요령을 부리고 특히 이성미는 입고 있던 패딩을 내려두고는 “너무 춥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의 깜찍한 애교에 신형원은 “살맛이 확 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개똥벌레’로 유명한 가수 신형원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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