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신형원이 ‘두 번째 서른’으로 데뷔 이후 처음 예능에 출연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인순이, 노사연, 신형원, 이성미가 부산 ‘을숙도’에서 해남 ‘땅끝 마을’까지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인생 라이딩 여정이 펼쳐졌다.
신형원은 “30년 만에 자전거를 타본다”고 고백하면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막상 라이딩을 시작한 뒤에는 “다들 비켜~!”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노사연은 “10년 전부터 남편 이무송과 함께 취미 생활로 꾸준히 자전거를 탄다”고 밝히며 네 명의 멤버들을 이끌어줬다.
가수 신형원은 1958년생으로 올해 나이 6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09 14: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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