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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서른’ 출연한 신형원, ‘개똥벌레’-‘터’-‘유리벽’ 부른 가수…현재 나이와 직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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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두 번째 서른’에 출연한 가수 신형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58년생으로 올해 61세인 신형원은 1982년 ‘불씨’로 데뷔했으며, 1987년 한국가요 좋은노래말 대상과 1993년 한국방송프로듀서상 가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곡으로는 ‘개똥벌레’, ‘터’, ‘유리벽’등이 있다.

신형원 공식사이트
신형원 공식사이트

2000년 베스트 앨범 발매 후에는 더 이상 음반 활동이 없었으며, 콘서트 역시 2016년 공연이 마지막이었다.

그는 현재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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