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두 번째 서른’ 신형원, 노사연을 포함한 멤버들이 여행을 떠났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두 번째 서른’에서는 멤버들이 거제도로 여행을 떠나 붉게 문든 단풍에 감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단풍 예뻐하면 나이 든 거라고 하던데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신형원은 “요즘 계속 꽃무늬 있는 것만 찾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설레는 모습으로 여행을 떠났다.
한편, TV조선 ‘두 번째 서른’은 60대에 접어든 네 사람이 5박 6일 동안 국내 여행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여행담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신형원은 1958년생으로 62세이며 노사연은 1957년생으로 63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1 07: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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