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고주원이 2년 반만에 소개팅을 앞두고 설렌 모습을 비췄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새롭게 합류해 솔직한 일상 라이프를 공개했다.
고주원은 김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장소를 잘 선택해라’는 조언을 받았다.
또한 배우 심혜진,김다현과 함께 한 회식 자리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쉽지 않더라. 물론 연예인이었으니 비호감은 아닐 수 있겠지만 만나서 얘기해보면 나라는 사람이 잘 안 맞는다는 얘기를 충분히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2년 반만의 연애 공백을 깰 설렘에 대한 의사가 확고했던 고주원은 소개팅녀와 첫 통화를 하며 질문을 던졌다.
여행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 그는 첫 데이트 장소로 인제 자작나무 숲으로 향해 그녀와 첫 만남의 순간이 다가와 시청자들을 떨리게 했다.
‘연애의 맛’에 합류한 고주원과 소개팅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고주원의 학력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마친 상태다. 그의 나이는 올해 38세이며 연관된 이혼은 루머인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1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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