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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원, 결혼-이혼은 루머…나이 39세 싱글남이 선택한 여행지 인제 자작나무숲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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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고주원이 예능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는 고주원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주원은 긴장된 모습으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제작진으로부터 소개팅 할 여성에게 연락을 한 것. 

그러면서 여행을 좋아하는지 여쭤보려고 전화를 했다며 인제 자작나무 숲을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연애의맛’ 방송캡처
‘연애의맛’ 방송캡처

고주원이 언급한 인제 자작나무숲은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지에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강원도에 위치한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은 국내 겨울 여행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이국적이고 특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41만평을 빼곡히 채운 69만평 그루의 자작나무가 순백의 숲길 위에 펼쳐진다.

온라이커뮤니티
온라이커뮤니티

위치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남로 760이다.

한편 고주원은 2003년 모델로 데뷔 이후 배우로 활약했다.

그는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3년만의 공백기를 솔로탈출을 위해 깨고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 그는 이혼설이 불거지도 했지만 결혼한적 없는 39세 싱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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