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미쓰라진이 부인 권다현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미쓰라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어주려고 불렀다가 지갑 내놓을뻔.. #뒷골목 #초록 #패딩 #권달 #여보 #좀 #웃어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권다현이 담겼다.
시크한 그의 표정과 미쓰라진의 멘트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현언니 너무 예쁘신데요~~”, “우리 막내 오빠 사진 잘 찍으셨네요!”, “아 너무 귀여워ㅠㅠ”, “평화의 날이 생각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다현과 미쓰라진은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83년생인 미쓰라진과 85년생인 권다현의 올해 37세, 3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이다.
미쓰라진의 부인으로 화제를 모은 권다현의 직업은 배우로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7 09: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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