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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자들’ 권다현, 독보적 스웨그…미쓰라진 반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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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가수 미쓰라진의 아내 권다현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3일 권다현은 자신의 SNS에 “멋있어 보이기! 내가 접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카메라를 마주한 채 포즈 취하기에 몰입한 모습. 특히 8등신 비율이 시선을 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권다현 인스타그램

1985년생인 권다현의 나이는 올해 35세, 미쓰라진의 나이는 올해 37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미쓰라진 권다현이 출연하는 MBC ‘공복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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