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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라진 아내’ 권다현, 그냥 찍어도 화보인 일상…‘30대 나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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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미쓰라진 부인 권다현이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권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날 다른느낌 #일상#화보#느낌#라라#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다현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권다현 인스타그램
권다현 인스타그램

특히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왕!! 언니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녀와서 만나요”, “잘찍고 잘나왔다 재밌게 놀고오셔~”, “럽!! 재밌게 즐기다가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쓰라진, 권다현 부부는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미쓰라진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 권다현은 1985년생으로 3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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