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에서 이소연이 재희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하는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 에서는 어린 풍도(차성제)는 필두(박정학)의 악행으로 아버지를 잃고 그 충격으로 색을 구분하지 못하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학규(안내상)와 닥희(금보라)의 양딸이 된 어린 홍주(이예원)은 고등학생이 됐다.
청이라는 이름을 얻게된 홍주(이소연)는 시준(김형민)에게 줄 옷을 가지고 왔다가 풍도(재희)를 만나게 됐다.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가 가지고 있는 옷이 자신에게 주려는 것으로 착각했다.
풍도(재희)는 청이(이소연)에게 옷을 빼앗았고 “이 아저씨가 단단히 미치셨네. 내 옷 내놔!”라고 말했고 풍도는 “스토커 주제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16 20: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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